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페르시아 (문단 편집) == 성능 == 문명 5 오리지널 시절부터 강한 성능을 자랑해온 문명이다. 오리지널 당시에는 모든 위인이 황금기를 시작할 수 있어서 사기성이 극에 달했지만 신과 왕 이후부터는 위대한 예술가만이 황금기를 시작할 수 있고 DLC로 추가된 바빌론, 한국 등의 과학 문명, 신흥 강자 잉카와 마야, 멋진 신세계에서 출시된 폴란드, 쇼숀 등의 다른 사기 문명들이 등장하며 그 사기성이 꽤나 바랜 편. 특히 멋진 신세계에 오면서 신앙의 종교 개혁 정책에 있던 황금기 시작이 신앙에서 미학으로 옮겨가면서 무한 황금기를 위해 문화 승리에 관심이 없어도 미학의 관광 관련된 정책들까지 억지로 찍도록 변해서 이전에 비해 손해를 보는 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사기 문명들을 제외하면 꽤나 강력한데 황금기 자체가 타일에서 생산되는 금을 1씩 늘려주는 것 외에도 모든 도시내 턴당 문화와 생산력을 20% 끌어올려 주는 내정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버프다. 이 황금기를 50% 증가시킴으로써 금, 문화, 생산력 모두 타문명보다 넉넉하게 받을 수 있다. 강 주변, 호수, 바다의 타일 금 산출이 사라진 멋진 신세계에서는 황금기 자체의 타일 금 산출이 사라져 폭발력은 줄었지만 모두가 가난해진 멋진 신세계에서 빠르게 기술자를 확보해 치첸이사를 챙기려 자유 정책을 완성한 페르시아는[* 다만 빠름 속도, 신 난이도 기준으로는 아무리 빡빡하게 운영해도 자유 기술자로 챙기기 전에 AI가 미리 채가서 전통 플레이도 자주 고려된다.] 황금기 동안의 턴 금 증가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강해진 감이 있다. 또한 멋진 신세계에서 추가된 관광과 이념 불행으로부터 방어 기능을 수행하게 된 문화의 중요도가 더욱 올라가 긴 황금기로 높은 누적 문화를 쌓는 특성은 결코 빛이 바래지 않았다. 황금기 동안 전투력과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특성은 정복 전쟁을 수행할 시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는데, 전투력 10% 증가가 미미해 보일지 모르지만 모든 유닛에게 적용되는 점에서 강력하며, 이동력 1증가는 원래라면 가능하지 않은 플레이[* 예를 들어 원거리 유닛의 험지 이동 뒤 사격 or 타일 약탈 뒤 한 칸 빠져 도시의 포격 사거리로 벗어난 뒤 추격하는 적들을 사격, 공성 유닛의 한 칸 이동 뒤 설치/사격 등의 치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를 가능케 해주고 다른 문명의 건물보다 다소 늦은 타이밍에 나오긴 하지만 고유 건물인 사트라프의 관청은 내정/정복 가리지 않고 모두가 선호하는 행복을 준다. 고유 유닛인 불멸자 또한 중세 평정을 쉽게 해 준다. 전투력 자체는 10% 증가에 불과하고 유닛 업글 시 승급이 되지 않으며 창병 계열이기에 창기병까지라는 유통 기한이 존재하긴 하지만 근거리 유닛의 주 담당이 탱커로 고정되다 시피한 문명 5에서 회복 시 체력 10 추가 회복은 본분을 다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엄폐, 의무병, 행군 등을 배운 고승급 유닛들은 적 유닛들에게 통곡의 벽을 선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